valextra official site
History Of Valextra
이탈리아의 에르메스,
포스트 에르메스라고 불리우는 발렉스트라의 역사는 1937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브랜드 창립자 지오반니 폰타나는 밀라노의 중심인 산바빌라 광장에 가죽 제품 생산 회사를 설립,100% 수작업으로 만든 제품을 선보이기 시작했다.ㅣ
엄격한 장인정신, 기능성, 최상의 품질, 혁신적인 디자인을 고수하며 꾸준히 노력해온 발렉스트라는 1954년 서류 가방 ‘아따쉬 케이스’로 상 수상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패션계에 독특한 제품을 소개하며 1964년 항공기 기내 가방 ‘Avietta 48 hour’를 선보여 남성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Made in Italy’가 절정을 이르던 때 디자이너들은 직물, 향수, 가방 등 다양한 라인을 출시했지만 발렉스트라는 변함없는 스타일을 고수하며 가방을 소개했다.
1980년부터 2000년대에는 위기를 맞으며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고 많은 장인이 떠났지만 엠마누엘 카르미나티 몰리나를 CEO로 맞으며 다시 재기의 기회를 맞았다.
그 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이루고 발렉스트라만의 정교하고 섬세한 제품을 선보이는 중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고소영과 콜라보 레이션을 통해 아래와 같은 VALEXTRA FOR SOYOUNG이 있다.
발렉스트라의 특징은 절단면에서 1mm 올라온 기리메 작업,
원판이나 안감에 특정 로고를 삽입하지 않고
오로지 핸들 모모부분이나 지퍼 핸들에 음각으로 브랜드명이 적혀 있다는 것인데
특히 기리메 작업은 장인의 기술력에 의존에 작업되는 것으로
장인정신의 집결체라 할수있는 부분이다.
드러나지 않은 로고 역시도 올곧이 기술력으로 승부하겠다는 근성과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No comments :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