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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27, 2012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폴 매카트니 경(Sir Paul McCartney, MBE, Hon RAM, FRCM, Hon DMus, 1942년 6월 18일~)

본명 James Paul McCartney
출생 1942년 6월 18일 

paul mccartney official site

1942년 6월 18일에 영국의 리버플에서, 목화 수입 도매상인의 아들로 태어남 

1956년에 존 레논(John Lennon)과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 그리고 
  링고 스타(Ringo Starr)와 함께 데뷰 싱글 <Love Me Do>를 시작으로 해서 
  <Let It Be>까지 무수한 히트 곡과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비틀즈(Beatles) 시절에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였던 베이시스트

1967년 8월에 매니저인 브라이언 엡스타인이 사망하면서 그룹 자체에 여러 차례 시련

1970년 4월에 폴 메카트니는 자신의 솔로 앨범 「McCartney」를 발표한 이후로 계속해서 부인인 린다 메카드니(Linda McCarteny)와 함께 「Ram」이란 앨범을 발표

1970년에 이들 4명의 멤버들은 각자 솔로 활동을 벌이면서 해산 

1971년의 후반 무렵에는 기타 리스트 네니 레인(Denny Laine), 데니 시웰(Denny Seiwell), 그리고 부인 린다를 포함해 자신의 밴드인 윙스(Wings)를 조직
1973년 9월에는 나이지리아로 가서 새로운 앨범 「Band On The Run」을 취입.
  야유 속에서 발매한 이 앨범도 순식간에 플래티늄 앨범을 기록

1978년에 다시 싱글 <London Town>을 비롯한 많은 싱글을 계속 발표

1980년에는 린다와 함께 일본에 입국하였다가 마약소지혐으로 일본 경찰에 구속되는 
  또 한번의 불운을 겪기도 했지만, 「McCartney Ⅱ」를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 제작 등    
  모든 작업을 도맡아 발표

어린시절

폴 매카트니는 영국 리버풀 북부에 있는 월튼 병원에서 태어났다. 
이곳은 그의 어머니가 간호사로 일했던 곳이기도 하며, 그의 동생 마이클 매카트니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그는 성공회에서 세례를 받았으나 무교로 자라났다. 
그의 아버지인 제임스 매카트니는 독학으로 피아노를 배운 댄스 밴드의 리더였는데, 이는 폴 매카트니가 음악을 접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그의 아버지는 폴에게 트럼펫을 선물했는데 그의 윗입술에 경련이 생긴 이후에는 그만두었다. 
매카트니는 이 트럼펫을 가지고 그가 아직도 가지고 있는, £15짜리 제니스 어쿠스틱 기타로 바꾸었다.
1956년 10월 31일, 폴이 14세 되던 해에 어머니 매리 매카트니가 유방암으로 사망한 것은 그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 
레논의 어머니 줄리아는 1958년 7월 15일, 레논이 17세 되던 해에 사망했는데, 후에 매카트니는 존 레논과의 이러한 공통분모를 통해, 더욱 친해질 수 있었다.
매카트니의 부모는 모두 아일랜드 계통인데, 그의 증조부 제임스 매카트니는 아일랜드에서 태어났고(그의 조부 제임스 매카트니 2세도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는 증거가 발견되기도 한다),
그의 외조부와 외조모 역시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비틀즈

폴 매카트니는 1957년 7월 6일, 교회 축제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데, 이때 레논의 밴드 쿼리맨의 기타리스트로 초대받는다. 
후에 매카트니의 교우 조지 해리슨이 세 번째 기타리스트로, 스튜어트 서트클리프는 베이스로 참여하게 된다. 
여기에 피트 베스트가 드럼으로 참여함으로써 비틀즈의 최초 라인업이 탄생한다. 
하지만 1962년, 스튜어트의 탈퇴로 매카트니는 베이스 기타를 맡게 되었고, 링고 스타가 피트 베스트를 대체함으로써 비틀즈의 최종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작곡가
매카트니는 레논과 여러 곡들을 작곡했다. 
하지만, 모든 곡들 중 27곡만이 두 명이서 1:1로 작곡한 곡이며, 보통은 한 명이 대부분의 곡을 작곡하며 다른 한명이 이를 완성하거나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식이었다. 
비틀즈 초반에 있었던 매카트니와 레논 간의 합의에 따라, 두 명은 누가 작곡했던 간에 "레논 & 매카트니"라는 크레디트를 사용하기로 한다. 
그런데 앨범 《Please Please Me》의 경우에는 모든 곡과 싱글 〈From Me To You〉, 그 B 사이드 〈Thank You Girl〉까지 "매카트니-레논"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비틀즈 시절 매카트니가 작곡한 곡 중 가장 유명한 곡인 〈Yesterday〉는 현재까지 2,500명 이상의 음악가들이 커버하였는데, 그에 의하면 이는 꿈 속에서 들었던 멜로디가 그 원곡이라고 한다. 
매카트니에 따르면 원래 가사는 "Scrambled eggs, Oh my baby how I love your legs"라고 한다. 
그는 혹시 이게 어딘가에서 들었었던 멜로디가 꿈 속에서 기억난 것이 아닌가 하여 여러 사람들 앞에서 사람들이 이를 들어 보았는지 확인해 보았다고 한다.
비틀즈의 초기 시절 이러한 작곡 활동에 따라 매카트니는 음악가로서 빠르게 성장하였다. 이 당시 그는 버디 홀리와 리틀 리처드에 큰 영향을 받았다.
폴 매카트니는 다양한 음악을 시도했던 것으로도 유명한데, 클래식 음반도 4장을 냈으며, Fireman이라는 에명으로 일렉트로니카 음반을 내기도 했다.

사회활동

매카트니와 그의 가족은 유명한 동물 운동가이며 채식주의자이다. 
특히 그의 딸 스텔라 매카트니는 모피와 가죽을 쓰지 않는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그들은 양고기를 먹는 와중에 초원을 뛰어다니는 양들을 보고 채식을 결심하게되었다고 말한다. 
매카트니는 열성적인 동물 운동가였던 첫 번째 아내 린다 매카트니의 죽음 뒤 가진 인터뷰에서, 동물의 권리를 위해 계속 관심을 가지고 일하겠다고 다짐을 하기도 했다. 
그는 모피로 사용되는 바다 표범 사냥과 세계 최대인 중국 모피산업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매카트니는 동물 운동뿐만 아니라 지뢰 반대 운동에도 적극적이었는데 자신의 월드 투어 콘서트 중 지뢰 반대 티셔츠를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카트니은 자선 공연과 앨범 작업에 수차례 참여하기도 했다. 2004년에는 미얀마의 민주화와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아웅산 수치를 돕기 위한 앨범에 자신의 곡을 헌정하기도 했다.
매카트니는 2010년 미국 백악관에서 대중음악분야 최고 음악가에게 주는 거슈윈상을 받았다.


참고:팝스타소사전, 삼호뮤직 http://ko.wikipedia.org/wiki/%ED%8F%B4_%EB%A7%A4%EC%B9%B4%ED%8A%B8%EB%8B%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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